[Undergraduates]/미분기하학

[Chapter 9] First and Second Fundamental Forms - (1)

그린란드 2021. 6. 29. 00:02

제1기본형식

공간의 임의의 곡선은 곡률과 열률이라는 두 가지 불변량에 의하여 정확히 하나로 결정된다. 곡면도 그와 같이 두 가지 불변량인 '제1기본형식'과 '제2기본형식'에 의하여 유일하게 결정된다. 

곡면의 적당한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uv평면 위의 한 점 (u,v)에 대하여 이 점에서의 미분(differential) dxuv평면 위의 점 (u,v)에서의 진행 방향의 (미소)벡터 (du,dv) (이때 uv평면에서 점 (u,v)가 어떤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.)에 대하여 dx=xudu+xvdv로 정의되는 벡터이다. 

또한, 다변수함수에서의 테일러 정리에 의하여 x(u+du,v+dv)=x(u,v)+dx+o((du2+dv2)1/2)가 성립한다. 즉, dx는 곡면 위의 점 x(u,v)에서 벡터 x(u+du,v+dv)x(u,v)의 일차 근사이고, 이 점에서의 접평면 위에서 (u,v)의 진행방향으로의 벡터이다.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.

이때 미분 dx를 이용하여 I=|dx|2=dxdx=(xudu+xvdv)(xudu+xvdv)=(xuxu)du2+2(xuxv)dudv+(xvxv)dv2으로 정의되는 함수 I를 제1기본형식이라고 한다. 

[Definition 9.0] [제1기본형식: The First Fundamental Form]

곡면의 C1급 이상의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I=Edu2+2Fdudv+Gdv2(E=xuxu,F=xuxv,G=xvxv)x=x(u,v)제1기본형식(first fundamental form)이라고 하고, 위의 각 계수 E, F, G를 제1기본계수(first fundamental coefficients)라고 한다.

기본적으로 제1기본형식의 계수 E, F, Gu,v의 값에 의존하긴 하지만, 매개변수 u,v의 값이 고정된 경우(즉, 곡면 위의 고정된 한 점에 대하여) du,dv에 의하여 정해진다. 다시 말해서 제1기본형식은 매개변수 평면의 점 (u,v)의 이동 방향에 의존하는 함수이다. I=I(du,dv)=Edu2+2Fdudv+Gdv2 한편, 위의 논의는 제1기본형식이 곡면 그 자체의 성질이라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. 왜냐하면 제1기본형식은 어떤 곡면 위의 점에서 그 근방으로의 벡터에 의존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. (곡면이 있으면, 그 곡면을 어떻게 표현하든 접평면은 동일할 것이다.)

x=x(θ,ϕ)x=x(u,v)의 근방에서 정의된 다른 좌표 조각이라고 하자. 그러면 (u,v)에서 (θ,ϕ)로의 매개변수 변환 θ=θ(u,v), ϕ=ϕ(u,v)가 존재하여 dθ=θudu+θvdv,  dϕ=ϕudu+ϕvdv를 만족시킨다. 따라서 두 매개변수 표현 x, x의 제1기본형식 I, I에 대하여 I(dθ,dϕ)=|dx|2=|(xθdθ+xϕdϕ)|2=|xθ(θudu+θvdv)+xϕ(ϕudu+ϕvdv)|2=|(xθθu+xϕϕu)du+(xθθv+xϕϕv)dv|2=|xudu+xvdv|2=|dx|2=I(du,dv)이 성립한다. 즉, 제1기본형식은 매개변수의 표현(좌표 조각의 종류)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. 다만, 일차 기본 계수는 당연히 좌표 조각에 영향을 받는다. 계산을 통해 위의 x=x(θ,ϕ)와 그 일차 기본계수 E, F, G에 대하여 E=Eθu2+2Fθuϕu+Gϕu2F=Eθuθv+F(θuϕv+θvϕu)+GϕuϕvG=Eθv2+2Fθvϕv+Gϕv2이다. 마지막으로 I=|dx|2이므로 일차기본형식은 항상 양의 부호를 갖는다. 일차기본형식을 du,dv에 대한 이차식으로 본다면, 이차식과 판별식의 성질로부터 E>0, G>0, EGF2>0이어야 한다. 실제로 EGF2=|xu|2|xv|2(xuxv)2=|xu|2|xv|2(1cos2α)=(|xu||xv|sinα)2=|xu×xv|2 (단, α는 두 벡터 xu,xv가 이루는 각이다.)이고, 정칙 매개변수 표현에서 xu×xv0가 성립한다.

[Example 9.1]

곡면 x=(u+v, uv, uv)에 대하여 xu=(1,1,v), xv=(1,1,u)이므로 E=xuxu=2+v2, F=xuxv=uv, G=xvxv=2+u2이다. 따라서 I=(2+v2)du2+2uvdudv+(2+u2)dv2이다. 또한, 모든 (u,v)에 대하여 E>0, G>0, EGF2=4+2u2+2v2>0임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때 θ=u+v, ϕ=uv인 매개변수 변환을 통해 x=(θ, ϕ, 14(θ2ϕ2))을 얻을 수 있다. 이를 이용하여 E=1+14θ2,  F=14θϕ,  G=1+14ϕ2을 얻는다. u=1, v=1일 때 E=3,F=1,G=3이지만 이에 대응하는 θ=2,ϕ=0에 대하여 E=2,F=0,G=1이므로 제1기본계수는 매개변수 표현에 따라 변할 수 있다.

한편, 제1기본형식을 이용하면 곡면 위의 곡선의 길이와 매개변수 평면의 특정 영역에서 정의된 곡면의 넓이를 구할 수 있다.

곡면 위의 곡선은 곡면의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매개변수 평면에서 매개화된 특정 곡선 (u(t),v(t))(atb)을 따라 움직이는 점 (u,v)에 대한 상 x=x(u(t),v(t))(atb)이다. 이는 좌표 조각의 성질에 의하여 정칙 곡선이 되고, 곡선의 길이 공식에 따라 s=ab|dxdt|dt=abdxdtdxdtdt=ab(xududt+xvdvdt)(xududt+xvdvdt)dt=abE(dudt)2+2Fdudtdvdt+G(dvdt)2dt=abIdt이다. 따라서

[Theorem 9.2]

곡면의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매개변수 평면 위에서의 정칙 곡선 γ(t)=(u(t),v(t))(atb)에 대하여 그 곡선의 곡면 위로의 상인 x=x(u(t),v(t))의 길이는 s=abIdt=abE(dudt)2+2Fdudtdvdt+G(dvdt)2dt

다시 한 번 제1기본형식은 기본적으로 매개변수 평면 위의 한 점에서 점 (u,v)의 이동 방향에 의존하는 함수임을 상기하자. 매개변수 평면의 한 점 (u,v)가 정해진 경우, 그 점이 이동하는 방향이 정해지면 그 점에 해당하는 곡면 위의 점의 이동 방향도 결정된다. 

uv평면 위의 한 점 (u,v)에 대하여 그 점에서의 이동 방향을 나타내는 두 벡터 (du,dv)(δu,δv)에 대하여 (실제로 계산할 때에는 (du,dv)(δu,δv)를 나타내는 적절한 매개변수 평면 위의 곡선으로 나타내어진다.) 두 미분 dx=xudu+xvdv,  δx=xuδu+xvδv이 이루는 각 α에 대하여 (미분이란 곡면 위의 점에서의 접평면 위의 진행 방향으로의 접벡터이다.) cosα=dxδx|dx||δx|=(xudu+xvdv)(xuδu+xvδv)|xudu+xvdv||xuδu+xvδv|=Eduδu+F(duδv+dvδu)+GdvδvEdu2+2Fdudv+Gdv2Eδu2+2Fδuδv+Gδv2이다. 특히, u매개변수 곡선과 v매개변수 곡선이 (u,v)에 대응되는 곡면 위의 점에서 이루는 각(즉, 두 매개변수에 접하는 벡터들이 이루는 각)을 β라 하면 cosβ=xuxv|xu||xv|=xuxvxuxu xvxv=FEG을 얻는다. 이로써 다음 정리를 얻을 수 있다.

[Theorem 9.3]

(1) 두 미분(접벡터) dx=xudu+xvdv,δx=xuδu+xvδv가 곡면 위의 한 점에서 수직일 필요충분조건은 cosα=0  Eduδu+F(duδv+dvδu)+Gdvδv=0인 것이다. 

(2) u매개변수 곡선과 v매개변수 곡선이 곡면 위의 어떤 점에서 수직일 필요충분조건은 F=0인 것이다. 

[Example 9.4]

좌표공간의 단위 구 x=(cosθsinϕ,sinθsinϕ,cosϕ)와 매개변수 평면 θϕ평면 위의 곡선 θ=logcot(π/4t/2),  ϕ=π/2t  (0tπ/2)의 상(구 위의 곡선)을 생각하자. 이때 xθ=(sinθsinϕ,cosθsinϕ,0)xϕ=(cosθcosϕ,sinθcosϕ,sinϕ)E=xθxθ=sin2ϕ,F=xθxϕ=0,G=xϕxϕ=1dθdt=csc2(π/4t/2)2cot(π/4t/2)=1sin(π/2t)=sect,  dϕdt=1이다. 따라서 이 곡선의 진행 방향을 따라 계산되는 제1기본형식은 I=E(dθdt)2+2Fdθdtdϕdt+G(dϕdt)2=sin2ϕsec2t+1=sin2(π/2t)sec2t+1=2이다. 이로부터 0tπ/2에서 곡선의 길이 ss=0π/2Idt=0π/22dt=π2이다. 또한, 이 곡선과 θ매개변수 곡선은 일정한 각을 이루는데, 그 두 각의 크기를 α라 하면 cosα=cos(dxdt,xθ)=(xθdθdt+xϕdϕdt)xθ|xθdθdt+xϕdϕdt||xθ|=Edθdt+FdθdtIE=(sin2ϕsect)12sinϕ=12이므로 α=π/4이다. 

한편, 다음과 같이 곡면 위의 한 점 x(u,v)의 근방에서 u매개변수 곡선과 v매개변수 곡선들로 둘러싸인 작은 영역 ΔR의 넓이는 그 영역이 충분히 작다면 Δx1=xuduΔx2=xvdv를 두 변으로 하는 평행사변형의 넓이로 근사된다. 

(Note) 위 근사는 du,dv에 대한 ΔR의 넓이의 일차 근사식이고, 평행사변형의 두 변은 dx=xudu+xvdv로부터 비롯된 것이다. 

두 벡터 v1,v2를 이웃한 두 변으로 하는 평행사변형의 넓이는 |v1×v2|이므로 ΔR의 넓이를 Δs라 하면 Δs=|Δx1×Δx2|=|xu×xv|dudv=EGF2dudv이다. 따라서 다음과 같이 곡면 위의 영역 R의 넓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.

[Definition 9.5]

곡면의 C1급 이상인 매개변수 평면 위의 열린 집합 W에서 정의된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이 좌표 조각의 상이 포함하는 영역 R의 넓이는 A=WEGF2dudv

[Example 9.6]

유향 곡면의 경우 위와 같이 정의된 곡면의 넓이는 매개변수의 종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 x=x(θ,ϕ)를 곡면 위의 영역 R을 포함하고, 각 (u,v)W에 대하여 (θ,ϕ)/(u,v)>0을 만족시키는 적당한 좌표 조각이라고 하자. 그러면 계산을 통해 EGF2=(EGF2)[(θ,ϕ)/(u,v)]2임을 알 수 있다. 그러면 이중적분의 변환에 따라 A=WEGF2dudv=WEGF2(θ,ϕ)(u,v)dudv=WEGF2dθdϕ=A임을 알 수 있다. 

[Example 9.7]

z축 둘레로의 토러스 x=((b+asinϕ)(cosθ), (b+asinϕ)(sinθ), acosϕ)에 대하여 계산을 통해 E=xθxθ=(b+asinϕ)2,  F=xθxϕ=0,  G=xϕxϕ=a2를 얻는다. 따라서 토러스의 겉넓이는 S=WEGF2dθdϕ=02π[02πa(b+asinϕ)dϕ]dθ=4π2ab

 

제2기본형식

제1기본형식은 앞에서 본 것과 같이 곡면의 접벡터를 이용하여 정의되는 개념이다. 이에 반해 제2기본형식은 곡면의 법벡터를 이용하여 정의되는 개념이다. 곡면 위의 C2급 이상인 좌표 조각 x=x=(u,v)에 대하여 점 x(u,v)에서의 단위 법선 벡터 NN=xu×xv|xu×xv|으로 주어진다. 이때 미분 dN=Nudu+Nvdv에 대하여 NN=1  NdN=0이므로 dN은 그 점에서의 접평면에 평행한 벡터이다. 

이때 다음과 같은 du,dv에 관한 함수 II=dxdN=(xudu+xvdv)(xudu+xvdv)=(xuNu)du2(xuNv+xvNu)dudv(xvNv)dv2=Ldu2+2Mdudv+Ndv2(L=xuNu,M=12(xuNv+xvNu),N=xvNv)x=x(u,v)의 제2기본형식이라고 한다. 

[Definition 9.8] 

곡면 위의 C2급 이상인 좌표 조각 x=x=(u,v)에 대하여 II(du,dv)=Ldu2+2Mdudv+Ndv2(L=xuNu,M=12(xuNv+xvNu),N=xvNv)을 점 x(u,v)에서의 제2기본형식(the second fundamental form)이라 하고, 위의 L,M,N제2기본계수(the second fundamental coefficient)라고 한다. 

제1기본형식과 비슷하게 제2기본형식 또한 매개변수 변환에 의하여 값이 변하지 않는다. 다른 좌표 조각 x=x(θ,ϕ)에 대하여 두 좌표 조각 x=x(u,v)x=x(θ,ϕ)에 대하여 두 좌표 조각의 공통 부분에서 야코비 행렬식의 값이 양수(유향 곡면)이면 L=Lθu2+2Mθuϕu+Nϕu2M=Lθuθv+M(ϕuθv+θuϕv)+NϕuϕvN=Nθv2+2Mθvϕv+Nϕv2임을 이용하여 이차형식의 값이 동일함을 어렵지 않게 증명할 수 있다.

한편, xuxvN과 각각 수직이므로 각 (u,v)에 대하여 xuN=xvN=0이다. 이 등식들의 양변을 미분하면

xuN=0  xuuN+xuNu=0,xuN=0  xuvN+xuNv=0,xvN=0  xvuN+xvNu=0,xvN=0  xvvN+xvNv=0을 얻는다. 또한 x=x(u,v)C2급 이상이므로 xuv=xvu이다. 이로부터 다음과 같이 제2기본계수를 계산할 수 있다.

[Theorem 9.9]

좌표조각 x=x(u,v)의 제2기본계수 L,M,NL=xuuN,  M=xuvN,  N=xvvN

[Example 9.10]

곡면 x=(u,v,u2v2)에 대하여 xu=(1,0,2u),xv=(0,1,2v) N=xu×xv|xu×xv|=11+4(u2+v2)(2u,2v,1)이고, xuu=(0,0,2),xuv=(0,0,0),xvv=(0,0,2) L=xuuN=21+4(u2+v2),  M=xuvN=0,  N=xvvN=21+4(u2+v2)이므로 II=Ldu2+2Mdudv+Ndv2=2(du2dv2)1+4(u2+v2)이다. 

제2기본형식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곡면의 국소적인 모양을 결정한다는 것이다. 그림과 같이 곡면의 한 점 P과 그 근방의 한 점 Q를 포함하는 곡면의 좌표 조각 x=x(u,v)에 대하여 d=PQN을 벡터 PQ의 단위 법벡터 N 위로의 사영이라 하자. 

P의 위치 벡터를 x(u,v)라 하고, 점 Q의 위치 벡터를 x(u+du,v+dv)라 하면 벡터함수의 테일러 정리에 의하여 x(u+du,v+dv)=x(u,v)+dx+12d2x+o(du2+dv2)이므로 d=PQN=(x(u+du,v+dv)x(u,v))N=[dx+12d2x+o(du2+dv2)]N=dxN+12d2xN+o(du2+dv2)=12d2xN+o(du2+dv2)(dxN=0)=12II+o(du2+dv2)이다. 따라서 곡면의 제2기본형식 II의 크기인 |II|는 근사적으로 점 Q에서 점 P에서의 접평면으로 내린 수선의 길이와 같다. 이를 이용하여 d=0이 되는 방향 (du,dv)의 개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.

(1) 타원점(Elliptic point):P에서 LNM2>0인 경우 II=0이 되는 방향 (du,dv)가 존재하지 않는다. (이차방정식의 판별식을 생각하면 된다.) 이 경우 P의 근방에서 d=0(du,dv)가 존재하지 않는다. IIdu,dv에 대한 C2급 이상의 함수이므로 P의 근방에서 d의 부호가 일정하다. 즉, P에서의 접평면을 기준으로 곡면은 그림과 같이 한 쪽에만 위치하게 된다.

(2) 쌍곡점(Hyperbolic point):P에서 LNM2<0인 경우 II=0이 되는 방향 (du,dv)가 두 가지 존재한다. 즉, 이 경우 점 P를 지나면서 d=0인 곡선이 접평면 위에 2개 존재하게 된다. 이 2개의 곡선을 기준으로 나누어진 4개의 영역에서 d의 부호가 양과 음을 모두 취하게 되고, 곡면은 접평면을 기준으로 양쪽에 다 놓이게 된다.

(3) 포물점(Parabolic point):P에서 LNM2=0이고 L2+M2+N20인 경우(즉, L,M,N 중 적어도 하나는 0이 아닌 경우), II=0이 되는 방향 (du,dv)가 단 하나 존재한다. 즉, 이 경우 P를 지나며 d=0이 되는 곡선이 접평면 위에 단 하나 존재한다. 이러한 점이 아닌 경우에는 d의 부호가 일정하며, 접평면을 기준으로 곡면이 한쪽에만 위치한다. 

(4) 평면점(Planar point):P에서 L=M=N=0인 경우, 모든 방향 (du,dv)에 대해서 d=0이다. 즉, 그 점에서는 접평면에 근사한다. (이 경우에는 접촉면(contact)의 차수가 이전의 경우보다 높은 경우이다.)

[Example 9.11]

토러스 x=((b+asinϕ)(cosθ), (b+asinϕ)(sinθ), acosϕ)(b>a)에 대하여 계산을 통해 xθθ=((b+asinϕ)(cosθ),(b+asinϕ)(sinθ), 0),xθϕ=(acosϕsinθ, acosϕcosθ, 0),xϕϕ=(asinϕcosθ,asinϕsinθ,acosϕ),N=(cosθsinϕ,sinθsinϕ,cosϕ)이므로 L=xθθN=(b+asinϕ)sinϕ,  M=xθϕN=0,  N=xϕϕN=a

이다. 따라서 LNM2=a(b+asinϕ)sinϕ이다. 

b>a에서 b+asinϕ>0이다. 따라서 LNM2의 부호는 sinϕ의 부호에 따라 결정된다. 따라서 매개변수 곡선 ϕ=0,ϕ=ϕ 위의 점들은 (즉, 토러스에서 z의 절댓값이 가장 큰 점들의 집합) 모두 포물점이고, 0<θ<ϕ의 영역의 점들은 (즉, 토러스의 바깥 면) 타원점이고, ϕ<θ<2ϕ인 점들은 (즉, 토러스의 안쪽 면) 모두 쌍곡점이다. 


 

Reference: <Schaum's Outlines: Differential Geometry> Martin Lipschultz, 196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