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 글을 쓰는 이유 나는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광고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. 애초에 블로그는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도 아닐 뿐더러, 내가 만들어놓은 것에 다른 사람의 것을 올려둔다는 게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. 또, 이 네이버 계정으로는 예전부터 네이버 지식IN과 여러 카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, 돈을 주고 판다는 게 영 내키지 않았다. 무엇보다도 블로그에 광고 글 쓰지 않는다고 메인에 걸어놨는데도 불구하고, 상호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업체로부터 다음과 같은 문자를 계속 받다 보면 정이 뚝 떨어지기 마련이다. 제목에서도 써놨듯, 이 글은 네이버 현대카드를 스스로 내가 광고하기 위해 쓰는 글이다. 내가 쓰지 않는다고 하는 광고는 다른 사람이 돈을 주고 나에게 시키는 광고를 말하는 것이..